단독주택 감소, 다세대와 아파트는 증가 _체력을 얻는 방법_krvi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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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에서 단독주택과 연립주택은 준 데 비해 아파트와 다세대 주택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 서울시 조사 결과 지난해 말 현재 전체 주택수는 2백14만여 가구로, 이 가운데 단독주택은 59만 9천여 가구를 차지해 2000년보다 2% 가량이 줄었고 연립주택도 지난해에 4천여 가구가 줄었습니다. 반면에 아파트는 해마다 평균 5만여 가구가 늘면서 지난해에 처음으로 백만 가구를 넘어 백1만 2천여 가구를 기록했고 다세대 주택도 4년 새 5만여 가구가 늘었습니다. 서울시는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단독주택을 다세대 주택으로 고쳐 짓는 가정이 늘면서 이같은 경향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습니다. (끝)